적십자 ‘특별회비모금운동’동참

허재안 의장 특별회비 전달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은 27일 문병대 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을 접견하고 201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허 의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한 뒤 요즘처럼 기온이 많이 떨어질 수록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면서 이번의 특별회비가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처럼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지역의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했을 당시 기장 먼저 달려가 이재민 구호활동과 친구가 되어 주었던 적십자 회원들의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도내 31개 시군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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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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