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활동 스마트폰으로 가능

경기도의회 모바일 웹개발

 경기도의회는 다양한 의정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m-ggc.go.kr)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경기도의회 모바일 웹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사일정과 의원 약력, 활동사항, 회의록, 경기도 자치법규 검색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기 중 일일 제작해 방송하는 의정뉴스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라디오 인터뷰도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도의회 모바일 웹은 주소창에 주소(m-ggc.go.kr)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다음, 네이버 등 주요포털에서 경기도의회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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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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