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경기 농업’토론회

농림수산위·집행부 ‘경기농정비전’제시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는 지난 14일 농림수산위원회 소관실국과 함께 경기농정비전 제시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농림수산위원회와 소관 집행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WTO/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도시민에게는 즐거움을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주기 위한 농정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안심보상제 실시, 친환경농산물 재배 확대 및 소비자 참여 농정추진, 경기도 우수농산물 수도권 학교공급, G마크 농산물 매출 증대 등 안심농업을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농업창출, R&D 및 혁신기술 지원, 농업벤처 투자지원, 농어촌체험 관광객 확대, 신한류를 활용한 농수산물 수출증대 등 부자농업의 실현에 초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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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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