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생 토요일 걱정 마세요’

놀토학교 ‘무한도전 스쿨’개강

시내권 차량운행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3월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놀토학교 무한도전 스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놀토학교 무한도전스쿨은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이 걱정인 부모, 특히 맞벌이 가정, 한 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토요 돌봄공백 보완과 더불어 교과학습 외에 음악 체육 등의 다양한 예체능 학습으로 아이들의 전 인적 성장 발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무한도전스쿨은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과 고학년(4학년6학년) 두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세부 수업내용은 리더십 향상을 위한 스피치, 논술, 음악활동(오카리나, 피패), 음악, 줄넘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내권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해 차량도 운행된다.

 김활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요즘 서민층 각 가정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홀로 방치되는 아이들과 노령의 할머니와 함께 있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설명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까지 향상시켜 1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5일제 수업으로 걱정인 부모님들을 위한 이 프로그램의 참여 요건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둔 가정은 누구나 가능한 데 한 달 수강료는 6만원(3과목)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