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친절도 향상위한 자가진단 프로그램

안성소방서 “구급대원 Work-Shop”개최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20일부터 2일간 안성팜랜드에서 청렴도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Work-Shop은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에 출동해 현장 활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활동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상을 시청한 대원들이 상호간 토론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 친절도 태도, 상세한 설명 등 구급활동 중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잘된 부분을 정보를 공유하는 자가진단 프로그램형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구급서비스가 시민에게 시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인 동시에 소방의 의무사항임을 인지해 시민에 공감할 수 있는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우수 동영상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러한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보완 발전시켜 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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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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