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녹색장터 첫 개장

올 한해 나눔의 녹색장터 통해 아나바다 활력화 도모

 안성시와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9일 강풍과 추운날씨 속에서도 학생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혜홀광장에서 첫 개장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나눔의 녹색장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 도심권은 내혜홀 광장에서 오후 1, 서부권의 경우 대림동산 안성맞춤 가족공원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첫날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부스별로 의류, 장난감, , 잡화 등 약 500여점의 재사용, 재할용 물품들이 물물교환, 또는 판매됐으며 지구 온난화 방지실천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홍보,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훌라후프 돌리기, 핸드메이드, 천연비누 만들기, 커피찌거끼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준비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재활용의 장터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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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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