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 참살이 실습터 교육생모집

일자리 창출·창업 활성화 위해

푸드코디네이터 등 5개 분야 85명 모집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참살이 실습터 교육생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살이(Well-bing)란 행복, 삶의 만족, 질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참살이 실습터는 중소기업청이 참살이 서비스 관련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해당분야 전공자나 창·취업희망 주부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관련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에 한경대학교에 문을 연 참살이 실습터는 푸드코디네이터 홈파티플래어, 버즈피티플래터, 플로리스트, 소믈리에 등 5개 분야에 8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11일부터 1110일까지 6개월간 주1회로 분야별로 한경대 안성포도 박물관, 플로랜드 등에서 실습하고 창·취업의 길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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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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