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신문 편집위원회 춘계 워크숍

경주문화 탐방·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정의 정론 직필의 사시 아래 19만 안성시민과 출향인의 대변지로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해온 민안신문 편집위원회 워크숍이 지난 19일 경주문화탐방 일환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불국사 석굴암 등을 탐방한 위원들은 화합을 갖고 지역문제에 대해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편종국 편집위원장은 안성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글로벌 대기업이 유치되는 등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된 것은 매우 희망적이다면서 이를 계기로 행정 공무원들이 더욱 분발하고 시민들도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하면서 잘한 일은 칭찬하고 격려하는 너그럽고 친화적인 올바른 시민상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웅 위원은 평택의 유천 취수장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 평택을 위해 안성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경기도가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들은 위원장 편종국 아시아일보 국장 이봉재 안성여성지도자연합자문위원장 안정웅 세계평화봉사단장 박종현 한국기독실업인회 안성지회장 송찬규 자유총연맹 고문 이옥남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유희선 스킨케어피이안스대표 이정란 차세대여성위원장 김봉수 효명고등학교 전 교장 임영숙 해정관광 대표

 특히 천동현 경기도의회농림수산위원장과 김용산 창조장학회 이사, 박용학 일죽면 부면장, 김태진 안성희망포럼 총무, 서정록 흥극생명 팀장 등도 동행해 정을 돈독히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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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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