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이 오싹해지는 도서관?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납량특집 특별상영전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727일부터 오는 817일까지 '더위 피하기' 프로젝트로 납량특집 영화 상영으로 읽는 공포, 스릴러 소설, 특별상영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화프로그램에는 공포 스릴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데니스 루해인의 '살인자들의 섬'을 영화화한 '셔터 아일랜드' 리처드 메디슨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나는 전설이다' 원작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로 유명한 스티븐 킹의 '안개와 1408'이 영화로 각색된 '미스트''1408'이 절찬리 상영되고 있다.

 이번 영화프로그램은 원작소설과 영화를 통해 감상의 범주를 보다 넓혀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작품을 심도 있게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 청소년의 건전한 방학생활과 직장 및 일반인의 여름휴가를 지원하는 오싹해지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더운 여름,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도서관에서 공포, 스릴러 책과 영화를 보며 더위를 잊어보는 것 어떨까?

 영화 상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678-5318)를 이용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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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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