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휴게소 패션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골프웨어·등산복 등 프리미엄급 의류전문매장 출발

쇼핑 문화 여가 다양한 체험

복합휴게 시설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서울방면) 휴게소는 지난 26일 패션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을 전격 오픈하는 등 복합휴게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패션 아울렛 매장은 총 806(244)규모로 골프웨어 및 등산복 등 프리미엄급 의류전문 매장으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류전문매장에는 골프웨어인 루이카스텔’, ‘팬텀’, ‘휠라’, ‘볼빅’, 신사복 다빈등산복의 경우 몽벨’, 그리고 캐주얼은 폴햄’, ‘팀스를 포함 총 8개의 유명 의류브랜드가 입점하게 된다.

 현재 안성상행휴게소는 등산복 매장인 '레드페이스'를 운영중에 있을 뿐만 아니라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야구연습장과 정도전 사당전망대, 사전작품전시 및 남미음악공연단을 초청해 인디언 음악공연을 수시로 하고 있다. 안성상휴게소는 이로써 쇼핑, 문화, 여가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휴게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휴게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함께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복합휴게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더보기
“군인 사칭사기, 국방헬프콜 1303으로 확인하세요”
육군 제55보병사단은 28일 작전지역 내 군인 사칭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음식점에 대량 주문 후 나타나지 않거나, 군부대 명의의 허위 공문과 위조된 공무원증을 활용해 금전적 피해를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판기, 생수, 간식류 등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부대 행사’, ‘간부 회식’ 등을 빌미로 대리 결제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와 대응해 국방부 조사본부는 ‘국방헬프콜 센터(1303)’를 통해 누구나 군인의 신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민원인이 상대방의 이름, 계급, 소속부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해당 인물의 실제 군 복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5사단은 이러한 체계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경찰과 함께 지역 상인회를 대상으로 예방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에는 군 사칭사기 주요 수법과 허위 공문 제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사항(소속 부대, 계급, 이름 직통 연락처 등)을 명시해 상인들이 실질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55사단은 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