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세계민속축전 홍보스티커 부착

원곡면 기업인협의회

 원곡면 성운리 소재 원곡면 대정테크의 기업체 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원곡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 30개 업체를 비롯해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이장, 파출소 면사무소 직원차량에 안성세계민속축전홍보용 스티카 부착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101일 부터 14일가지 안성맞춤랜드 및 안성시내 일원으로 열리는 안성세계민속축전 차량용 홍보스티커 부착식이 원곡면 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자체 제작한 스티커를 차량 200여대에 일제히 부착하고, 각 마을이나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스티커를 배부했다. 이 자리에서 원곡면 기업인협의회장은 오는 10월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우리 지역 안성을 위해 지역과 뜻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성공적인 축제에 보탬이 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기업인협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곡면 이장단협의회 소병기 회장은 원곡면기업인협의회에서 솔신회 홍보행사를 갖게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축제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 30업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지역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추진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