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기념 제41회 죽산면민 체육대회가 15일 죽산면체육회(회장 유봉현)과 면사무소 주최로 죽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문화재마을 매산리, 독도는 우리땅 중부마을 사람 자연문화가 함께하는 용설리 등 각 리별 플래카드를 앞세운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봉현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광복절기념을 위해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한지 41회를 맡게 됐다”면서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화합 결속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