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안성만들기

방송홍보캠페인

 안성시청 환경과는 2012 안성세계민속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중앙로, 한경대, 공도시의 권역, 내리 내리지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방송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시가지에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세계적인 축제를 개최하는데 미흡한 부문을 정비하기 위해 안성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만들기 내 집, 내상가 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상가 밀집 지역이나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들을 돌며 상업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발로 뛰는 홍보를 할 방침이다.

 앞으로 민속축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관내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과 함께 깨끗한 거리를 위한 환경정비활동 및 거리캠페인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를 통해 2012세계민속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홍보활동을 통해 민속축전기간 중 안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성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선공적인 축전의 개최로 안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기간 중 청결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손님에 대한 예의다라면서 더 나아가 도시 전체의 깨끗한 이미지를 감동과 여운을 주기위해 모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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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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