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순찰·범죄예방 활동전개

대덕파출소 ‘내리특수치안지역 범죄분위기 완전’제압

 안성경찰서 대덕파출소(소장 이영구)는 지난 9일 방범비상령 일환으로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모방범죄 가능성과 사회 전반적인 범죄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범죄취약지역인 내리 서민생활 보호 치안강화 구역에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중앙·공도·대덕파출소 순찰요원, 평택 방범순찰대 등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 합동으로 위력 순찰 및 검문검색을 전개, 적극적인 불심검문으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는 방법으로 안전한 대덕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영구 소장은 강력 범죄 예방근무와 병행해 야간 시간대 여성 안전귀가 서비스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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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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