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청소년 문화존 하반기 8회 공연

 중앙대학교와 한국참살이 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2 안성시 청소년 문화존인안성시청소년합창 페스티벌경연한 결과 대상은 안성고등학교 합창단 칸투스가 최우수상은 안성초교의 합창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안성고 합창단 칸투스의 지도교사인 박수진 교사는 입시를 강조하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합창을 통해 음악적 심미성과 협동성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키우고자 한다“”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3부에서는 안성시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과 지난 628일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청소년들의 사물놀이, 댄스, 노래 공연이 펼쳐져 큰 인기를 받았다. 하반기에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기는 안성시청소년 문화존 시즌2’ 92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fun-fun스포츠DAY’ 106일 안성맞춤랜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107일 안성맞춤랜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113일 필통클래식 명사초청 1117일 내혜홀광장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폐막식이 연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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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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