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월동준비 끝

죽산 라이온스클럽 집수리

 죽산 라이온스클럽(회장·서인철)은 지난 23일 독거노인 유모 어르신(73·죽산면 죽산리)집을 찾아가 월동준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에는 죽산 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가해 집수리와 바람막이 설치 등 월동준비로 약 150만 원 지원했다.

 서인철 회장은 비록 조그만 사업이지만 지역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할 수 있어 항상 보람을 갖고 있으며 생업이 있는데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 라이온스클럽은 지역민의 독서 장려를 위해 상·하반기는 일반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독상을 시상해 많은 지역민이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등 경로효친의 정신을 몸소 보여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