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체조교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보건소 ‘양질 보건의료서비스’제공

 안성시보건소는 현 건물 3층을 4층으로 1층을 더 증축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안성시민건강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우울증, 치매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보건센터 상담실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보건센터와 상담실 프로그램 다목적실 등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1018일 보건소를 증축했다.

 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한 체조교실과 아기와 엄마와의 유대감을 형성, 균형적인 발달을 위해 오감발달 창의 놀이 교육을 운영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보건사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출산율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무환경 개선으로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함을 베풀어 다시 찾고 싶은 보건소, 명품 보건소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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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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