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체조교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보건소 ‘양질 보건의료서비스’제공

 안성시보건소는 현 건물 3층을 4층으로 1층을 더 증축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안성시민건강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우울증, 치매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보건센터 상담실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보건센터와 상담실 프로그램 다목적실 등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1018일 보건소를 증축했다.

 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한 체조교실과 아기와 엄마와의 유대감을 형성, 균형적인 발달을 위해 오감발달 창의 놀이 교육을 운영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보건사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출산율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무환경 개선으로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함을 베풀어 다시 찾고 싶은 보건소, 명품 보건소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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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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