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체조교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보건소 ‘양질 보건의료서비스’제공

 안성시보건소는 현 건물 3층을 4층으로 1층을 더 증축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안성시민건강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우울증, 치매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보건센터 상담실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보건센터와 상담실 프로그램 다목적실 등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1018일 보건소를 증축했다.

 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한 체조교실과 아기와 엄마와의 유대감을 형성, 균형적인 발달을 위해 오감발달 창의 놀이 교육을 운영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보건사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출산율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무환경 개선으로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함을 베풀어 다시 찾고 싶은 보건소, 명품 보건소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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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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