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료 원료 도입’

활용방안 정책토론회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 이삼순 의원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사료 원료도입 및 활용방안 정책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입시장 개방확대와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의 사료 생산기반을 활용, 사료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동북아평화기금 신명섭 이사는 “사료·원료 가격에서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 이라고 지적 하고“인접한 러시아 연해주에서 양질의 친환경 조사료 및 사료용 곡류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안 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무역라인을 구축한다면 사 료 원료 가격을 크게 절감 할수있을것” 이라고 제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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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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