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으로 함께 기쁨을’

안성시립도시관 자원봉사자 모집

 안성시시립도서관(관장 이종란)은 올해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책읽어주기, 독서문화 강좌 강사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주 1회 2시간 이상, 3개월 이상 자원봉사가 가능한 안성시민 중 성인 및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가족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자원봉사를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중앙도서관과 공도도서관, 보개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은 펼칠 예정이다.

 봉사활동 분야는 서가배열, 일대일 책읽어주기, 정보소외계층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독서 및 문화강좌 무료강사, 독서회운영, 영화산업, 도서관 각종 공연 및 행사지원, 재능나눔 등이며 책읽어주기 자원봉사자는 도서관에서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후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요양시설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할 예 정이다.

 자원봉사 신청방법은 안성시 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보개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이메일 (jkong@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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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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