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으로 함께 기쁨을’

안성시립도시관 자원봉사자 모집

 안성시시립도서관(관장 이종란)은 올해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책읽어주기, 독서문화 강좌 강사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주 1회 2시간 이상, 3개월 이상 자원봉사가 가능한 안성시민 중 성인 및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가족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자원봉사를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중앙도서관과 공도도서관, 보개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은 펼칠 예정이다.

 봉사활동 분야는 서가배열, 일대일 책읽어주기, 정보소외계층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독서 및 문화강좌 무료강사, 독서회운영, 영화산업, 도서관 각종 공연 및 행사지원, 재능나눔 등이며 책읽어주기 자원봉사자는 도서관에서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후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요양시설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할 예 정이다.

 자원봉사 신청방법은 안성시 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보개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이메일 (jkong@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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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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