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소방안전 총력

안성소방서 ‘안락한 명절보내기’ 앞장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설 연휴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부터 2주간을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 대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시장, 대형 마트, 터미널 등에 대한 소방 특별 조사 및 전통시장에 대해 특별안전관리가 이뤄지며 23곳의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소방간부들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 안전교육과 자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한다는 것이다.

 안성소방서 임정호 서장은 “설 연휴 기간동안 철저 한 예방활동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 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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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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