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입법 역량제고 왕성한 입법활동 추진

경기도의회 입법활동 성과·추진계획 보고

 경기도의회(의장윤화섭)는 자치입법역량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입법활동지원 을 위해 1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장과 입법정책담당관 및 각전문위원실별 입법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법활동지원 추진 성과 및 추진계획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앞서 오용식 법제처부이사관이 ‘자치 법규 입법관련쟁점’ 을 주제로 자치법규 현안에 대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강의로 의회사무처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입법활동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입법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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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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