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안전의식 확대

119 창작 동요제 개최

 쉽고 재미나는 노래를 통해 안전에 대한 국민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제2회 119창작 동요제가 열린다.

소방방제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동요제는 작곡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데 작품은 4월 26일까지 공모한다.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라면 어떠한 형식도 모두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된 모든 작품 중 악보, 음원 등의서면심사를 통해 우수 8작품을 가려 내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작품 8점이 본선 공연을 통해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상팀은 행정안전장관 표창패와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팀 7개팀에게는 소방방재청장 표창패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www.nema.go.ku) 정보광장 소방방재 소식 동요제 검색” 으로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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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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