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대상

한국어교육 수강생 모집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임선희)는 6월 2일부터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입국한지 여러해가 지났어도 시간과 가르쳐줄 교육기관이 없어 한국어 교육을 포기한 안성시에 거주하는 5천 511명의 이주노동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시작해 4개월간 이주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는데 교육장소는 안성 농협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안성시다문화지원센터로 전화 접수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 30명이다.

 한국생활을 하면서 서툰 한국어 때문에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잘못 전달된 의사소통으로 불이익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많은 참여를기대한다. ※문의안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67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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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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