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없는 가정만들기

참가자 모집

 안성시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정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 하고있다. 이번 사업은 아토피 질환이 있는 아동에게 7월에 무료로 1차 중증도 검사, 혈액검사 피부반응 검사, 생활환경 조사실시, 8월엔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를 제공 및 설명 후, 10월에 2차 중증도 검사실시, 12월에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각 가정의 아토피 유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아토피 없는 가정만들기 사업은 3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6월 21일까지 선착순(30 가구)으로 신청 받아 올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받아 우편(안성시 시청길 25 안성시청 환경과) 또는 팩스(678-2619)로 신청하면 된다.

 아토피 없는 가정만들기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환경과 녹색성장팀(678-261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 증 세를 동반하기 때문에 이번 보건소의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에 많은 호응이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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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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