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육성자금 대출방식 변경

시중은행 변동금리 골라 선택가능

 중소기업육성자금(이하 육성자금)의 금리가 높아 기업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불평의 소리가 있어 경기도가 중소기업 육성 자금 대출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도가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방식을 바꾸는 것은 14년만이 된다. 도는 대출운영주체인 농협과 확정 금리대로 대출하던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방식을 없애고 기업이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를 골라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15일 합의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도와 도 금고인 농협이 지난 1999년 맺은 ‘운전자금 관리운용 및 융자취급 등에 관한 위탁협약’ 에 근거해 육성 자금 대출 금리를 정하면서 이 확정 금리대로만 도내중소기업에 대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새 합의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들은 시중은행의 대출조건 중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진 상황에서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에 따라 새로 바뀐 대출방식을 적용해 농협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운용협약을 다시 체결할 예정이며, 시중 은행의 대출 금액 이자 등의 현황을 도가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대출방식의 적용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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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 주제로 세미나 개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4월 8일 수요일 14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AI 기술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돌봄 현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관련 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송석근 부장(SKT SV추진팀)은 “인공지능은 돌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긴급 대응, 정서 지원 등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사람 중심 돌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종단에는 결국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휴먼서비스 영역에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토론에서 △노법래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AI 기반 돌봄서비스는 기술 중심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교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체계 구축이 핵심이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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