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초·중·고교생 대상 자유민주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인성)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 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3일 안성두원공고 2학년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 청소년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2010년 10월에 탈북한 이보연 통일부 통일교육 원 안보강사의 ‘북한 예체능 교육과 소조생활’ 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김인성 회장은 “안보 교육은 현재 북한의 모습을 탈북한 새터민 강사의 생생한 증언으로 북한의 현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청소년들과 함께 하기 위한 교육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나라사랑 의식 확산에 힘쓰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과 조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위해 노력할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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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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