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

어르신 찾아가 책 읽어주기 진행

 안성시 시립도서관(관장 이종란)은 평상시 도서관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 신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을 운영, 큰 호평을 받고있다. 찾아가는 어르신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은 지난 8월 부터 오는 12월까지 안성시내에 소재한 경로당과 성결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6개 시설을 대상으로 주 1회 또는 월 1회 독서 지도사가 방문해 1시간 동안 진행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금산 1통 경로당, 금산 3통 경로당, 동남아파트 경로당, 쌍용아파트 경로당, 한주아파트 경로당 등 5개소가 이미 신청해 진행중인데, 주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 안내, 옛 이야기, 그림책, 빅북(Big Book) 등을 읽어주기, 독후활동, 책 배달서비스,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관한 정보를 담은 ‘안성 실버뉴스’ 읽어주기 및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금산3통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상순 할머니(83세)는 “이 시간이 너무 즐겁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더 많이 웃게 되고 다시 어린애로 돌아간 것 같다” 고 좋아하며 “이번 기회에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려보게 되었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책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 하고 모든 세대가 같이 공유하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건전한 여가 선용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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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이 지난 4일부터 상설공연 ‘안성남사당 곰뱅이텄다’를 시작, 시민과 관광객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전통 장터의 활기와 남사당놀이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무대 위에 구현한 작품으로 풍물을 중심으로 버나, 살판, 어름 등 남사당놀이의 주요 종목을 엮어 구성하였으며, 전통 연희의 흥과 호흡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상설공연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구성과 현장감 있는 연출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고, 전통공연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은 그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전통 연희의 가치를 계승·확산해 왔으며,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안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 및 관람 안내는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연희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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