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한마당 안성시민체육대회 개최

9월 22일 안성종합운동장서 힘찬 팡파르

 안성시 승격 제16주년 기념과 제6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공 다짐을 위한 시민체육대회가 9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안성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고 웅장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15개 읍면동에서 1천여명이 참가해 11개 종목에서 우승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화합의 한 마당이 된다. 올 행사는 육상, 축구, 테니스, 족구, 단축마라톤,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정식종목과 시민참여 종목인 단체 줄넘기, 발묶고 뛰기, 훌라후프, 단체줄다리기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포도먹기 대회, 팔씨름대회 등 번외 경기도 운영되며 캐리커쳐 그려주기, 가훈써주기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시민들도 체육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성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안성시민을 하나로 화합하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 내년에 안성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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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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