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어울림한마당 ‘외국인 장기자랑’

춤·댄스·악기연주 바우덕이축제 기간 진행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어울림한마당 외국인 장기자랑이 다가오는 10월 6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기간에 안성맞춤랜드 장터마당 무대에서 열려 바우덕이 축제를 관람 하기 위해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장기자랑에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이주노동자등 총 30여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펼친 결과 13팀이 본선에 진출 했다. 이들 팀은 춤, 댄스, 악기 연주 등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장기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되는데 본선 진출 팀에게는 대상부터 참가상까지 나눠 상금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장기자랑 관람객들에게도 안성 쌀, 홍삼세트, 농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외국인 장기자랑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안성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어울리며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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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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