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습마을 동판받아

보개면 적가마을

공도 참아름 희망마을

보개면 적가마을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소통·나눔·어울림이 함께 하는 제2회 경기평생 학습어울림 콘서트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평생 교육 시·군 관계자와 평생 학습 마을 및 학습동아리 소속의 참가자 500여 명이 참가한 큰 규모행사로 진행 되었다. 평생교육진흥원이 도내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전파해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선도한 우수마을을 선정해 경기도민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안성시에서는 평생 학습마을 사례 발표를 통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식에는 정혜선 총괄학습코디네이터가 상을 수상했으며, 안성시에선 보개면 적가마을(적가 힐링촌)과 공도읍 한아름 아파트(참아름 희망 마을)에게 각기 평생학습 마을 동판이 수여 되었다.

 안성시 평생학습 마을은 지난해 평생학습마을 리더 및 학습코디네이터가 양성 되었으며, 주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또 요망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큰 호응속에 현재 진행중에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우수사례 경험 및 평생 학습 관계자들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 등을 통해 우리시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