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습마을 동판받아

보개면 적가마을

공도 참아름 희망마을

보개면 적가마을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소통·나눔·어울림이 함께 하는 제2회 경기평생 학습어울림 콘서트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평생 교육 시·군 관계자와 평생 학습 마을 및 학습동아리 소속의 참가자 500여 명이 참가한 큰 규모행사로 진행 되었다. 평생교육진흥원이 도내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전파해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선도한 우수마을을 선정해 경기도민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안성시에서는 평생 학습마을 사례 발표를 통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생교육 유공자 시상식에는 정혜선 총괄학습코디네이터가 상을 수상했으며, 안성시에선 보개면 적가마을(적가 힐링촌)과 공도읍 한아름 아파트(참아름 희망 마을)에게 각기 평생학습 마을 동판이 수여 되었다.

 안성시 평생학습 마을은 지난해 평생학습마을 리더 및 학습코디네이터가 양성 되었으며, 주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또 요망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큰 호응속에 현재 진행중에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우수사례 경험 및 평생 학습 관계자들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 등을 통해 우리시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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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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