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피난시설 확보

대피통로 안전관리강화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일가족 사망과 관련해 유사 사례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모든 공동주택에 대한 피난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총 6개 공동주택 관리소장에게 매분기 1회 이상 세대별 대피통로 및 대피공간에 대한 확인 점검을 실시토록 서한문을 발송 했으며, 매주 방송을 통해 입주민에게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 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안성시청과 함께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시설 확보와 소방안전 시설에 대한 사용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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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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