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피난시설 확보

대피통로 안전관리강화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일가족 사망과 관련해 유사 사례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모든 공동주택에 대한 피난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총 6개 공동주택 관리소장에게 매분기 1회 이상 세대별 대피통로 및 대피공간에 대한 확인 점검을 실시토록 서한문을 발송 했으며, 매주 방송을 통해 입주민에게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 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안성시청과 함께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시설 확보와 소방안전 시설에 대한 사용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교육을 가졌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