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 캠페인

안성경찰서 강압적 졸업 뒤풀이 예방나서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초·중·고교 졸업시즌 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경찰은 관내 56개 초·중·고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문화 추방을 위해 가정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는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한데 이어 졸업식 당일에는 각 학교 학부모 유관단체와 함께 올바른 졸업식 분화 장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하고있다.

 특히 2월 12일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서인동 명동거리 주변에서 경찰, 교육청,시청, 어미니폴리스,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 선도단체 등 50여명과 함께 학생과 업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졸업식 문화조성과 관련된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균철 서장은 “건전한 졸업 문화 정착과 강압적 졸업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 학교, 학부모가 서로 협력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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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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