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이달의 도서 전시

우량서적 50권 구비

 안성시립도서관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종합자료실에 ‘이달의 도서’ 를 전시하고 있는데 2014년 첫번째 이달의 도서는 2013년 안성시립도서관 내 독서동아리에서 읽은 책 50여 권이다. 50권 속에는 건전한 식습관에 관한 1일 1식(나구모 요시노리 저), 인종주의, 주식 시장의 변동, 부의 불평 등 같은 온갖 사회과학적 사례들을 사회물리학을 통 해 설명한 사회적원저(마크 뷰케넌 저) 직장인의 애환을 실감나게 다룬 만화 미생(윤태호 저)등 다양하다.

 독서동아리는 공무원 독서회 북세통, 여성독서회, 성인독서회, 5060이 주 층을 이루는 5060 독서회, 성인독서회 등 연령별 성별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재미있게 때론 진지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서 큰 인기를 받았다. 문의시립도서관67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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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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