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진사도서관

유아들 대상 새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유아들이 ‘책 읽기는 즐겁다’ 라고 스스로 깨우치게 하며 놀이로 인식하게 하는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인형에게 책 읽어주는 ‘잘 들어 봐! 내가 그림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을 상시운영 하고 있다.

 유아기는 평생 책 읽기 습관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때 부모들이 들려주는 책을 읽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누군가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습관은  스스로 성취감까지 느낄수 있어 좋은 독서 습관 형성에밑거름이 된다. 유아들의 스스로 책 읽는 독서습관 프로젝트 ‘잘 들어보! 내가 그림책 읽어줄게’ 는 진사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직접 방문해 접수로 진행 된다는 것이다. 그림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pl.go.kr)나 전화(678-409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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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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