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밥상통해 나눔문화 확산길 활짝 열려

취약계층 완벽지원 위해 안성시안성불교사암연합, 새마을회, 이통장협의회 업무협약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고 확실한 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안성시 새마을회, 안성시 이통장협의회가 손잡고 나서 사회를 따뜻하 게해주었다. 안성시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안성시 새마을회, 안 성시 이통장협의회가 지난 2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나눔밥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취약계층 에 대한 나눔밥상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단체간 협력 사항을 규정했는데, 협약내용을 보면 안성시는 행정지원, 안성불교사암연합회는 재정지원, 안성시 새마을회는 급식봉사,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의 경우는 사업홍보를 하기로 하는 등 무료급식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유관단체간 협력체결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암연합회는 무료급식에 따른 비용을 4년간 1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비용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게됐다. 이날 나눔밥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지강 안성시 불교사암연합회장(칠장사 주지), 남기철 안성시 새마을 회장, 김주철 안성이 이· 통장연합회장을 위시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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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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