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밥상통해 나눔문화 확산길 활짝 열려

취약계층 완벽지원 위해 안성시안성불교사암연합, 새마을회, 이통장협의회 업무협약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고 확실한 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안성시 새마을회, 안성시 이통장협의회가 손잡고 나서 사회를 따뜻하 게해주었다. 안성시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안성시 새마을회, 안 성시 이통장협의회가 지난 2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나눔밥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취약계층 에 대한 나눔밥상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단체간 협력 사항을 규정했는데, 협약내용을 보면 안성시는 행정지원, 안성불교사암연합회는 재정지원, 안성시 새마을회는 급식봉사,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의 경우는 사업홍보를 하기로 하는 등 무료급식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유관단체간 협력체결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암연합회는 무료급식에 따른 비용을 4년간 1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비용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게됐다. 이날 나눔밥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지강 안성시 불교사암연합회장(칠장사 주지), 남기철 안성시 새마을 회장, 김주철 안성이 이· 통장연합회장을 위시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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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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