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발전 큰 공적

김영식 안성학원연합회장

 사회교육 발전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미래지향적 혜안을 갖고 학원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안성시학원연합회 김영식 회장은 참된 지도자다. 평소 교육에 대한 열정과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지닌 김 회장은 사회교육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원의 건전한 발전을 앞장서 주도하며 학원 상호간의 협동을 통해 학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 및 사회교육 진흥에 기여하면서 범시민적 찬사와 3천여 학원인들로부터 신뢰를 받고있다.

 김 회장은 “우리 학원인은 지구촌이 하나 되는 세계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사회 교육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라면서 “우리나라가 교육 강국으로 발돋움한 것은 우리 학원과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학원인들의 노력과 신념의 결과” 라고 말했다.

 현재 명문 민족사관종합학원 원장으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평생교육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김 회장은 학원인들의 동조를 받아 국가유공자 자녀 및 불우청소년에 대한 무상 재능기부로 향토 교육발전에도 크나큰 역할과 공적을 갖고 있다. 존중과 배려를 생활신조로 밝고, 명랑한 사회기풍 진작에 솔선수범하고 친화력으로 대중적 인기가 높은 김영식 회장이야 말로 훌륭한 인품과 봉사심을 가진 최고 모범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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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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