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중앙도서관

‘빛과 그림자극’ 공연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제50회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각기 2회에 걸쳐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빛과 그림자극’ 공연을한다. 매회 ‘안성동화 읽는 어른 모임’ 회원의 재능기부로 진 행 되는 빛 그림자 극은 빛과 물체를이용해 얇은천에 비쳐진 그림자를 통해 꾸며나가는 이야기 극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

 이번 공연은 그림책 ‘똥떡’ 과 ‘달 샤베트’ 총 2편이 약 50분간 공연되는데 첫번째 이야기 똥떡은 똥통에 빠진 아이의 액운을 몰아내기 위해 빚은 똥떡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실적 그림으로 흥미진진 하게 그리고 있다. 두번째 이야기 ‘달 샤베트’ 는 반장 할머니가 달이 녹은 물로 달 샤베트를 만들어 더위를 식히고 달이 없어서 오갈 곳 없는 옥토끼를 위해 화분에 달맞이 꽃을 심어 달을 찾아 준다는 내용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참신한 작품이다.

 그림책 이야기를 빛 그림자 극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어린이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게 되고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 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기대 된다. ‘빛 그림자극’ 공연은 선착순 230명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apl.go.kr)나 중앙도서관 사서팀(678-5318)으로 문의하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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