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부과 체제 개편

소득중심 단일 보험료 부과 체제로 진행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대)는 그동안 민원의 최접점에서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을 마련해 2012년 8월 정부에 건의, 국회보고 및 언론에 발표하는 등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새 정부의 국정과 제로 ‘소득중심 부과체계로 단계적 개편’ 을 반영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 7월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 을 구성 운영해 올 9월까지 소득중심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해 공청회 등 의견 수렴과 사회적 공론화를 거칠 예정으로 있으며 공단은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방향에 대한 공단의 의견은 “같은 보험 집단을 이루는 가입자들 사이에 보험료 부과 기준이 제각각으로 불형평·불공정해 많은 민원과 체납자 양산의 원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베이비붐 세대(743만 명)가 곧 은퇴시기(2015년~ )에는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 되므로 동일 보험집단 내에서 동일한 부과 기준으로 조속한 개편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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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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