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소화기 사용 위험’

안성소방서 폭발로 인한 안전사고 철저 대비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노후된 소화기의 폭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걷고 나섰다. 분말소화기 중 가압식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없어 소화기 상태를 일반인이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고 생산이 중단되지 15년 이상 경과해 노후가 진행된 상태에서 소화기 사용시 내부의 급격한 압력 상승으로 폭발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소방서는 노후 소화기의 자율적인 교체와 수거를 목적으로 소화기 수거지원 센터 운영 활성화와 소방시설관련업체 서한문 발송 및 간담회 실시 등 노후소화기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노후소화기 폭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수거 및 폐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 을 부탁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