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수급권 찾아준다’

국민연금공단 거주불명등록자 실태조사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유동완)는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안성시 공동으로 거주불명등록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거주불명 등록자 등 기초연금혜택이 가장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기초 연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사로 보건복지부 및 안성시가 주관 하고, 국민연금공단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 조사한다는것.

 이 거주불명등록자란 거주 불명 등의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시 기초생활보장기정해제, 선거권 제한 등 국민의 권리·의무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기존의 주민등록 제도를 페지하고 국민의 기본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거주불명등재 제도를 2009년 도입한데 따 른것이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유동완 지사장은 이번 조사로 “형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찾아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임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