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에 울려 퍼진 친절메아리

친절나무선정, 친절직원 표창

친절최고 문혜숙 주무관 선정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친절마인드 향상을 기하기 위해 지난 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친절메아리 나무 선정및 친절직원 표창” 을 실시했다.

 친절메아리나무는 교육청 앞 화단에 스마일 형상으로 향나무를 조경한 것으로 직원들이 친절 메아리 나무를 보며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을 가지자는 의미로 교육 행정 서비스 제고와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해 선정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올 친절직원으로 문혜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직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문혜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문혜숙 주무관은항상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친절의 생활화로 직장 분위기 조성과 교육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교육지원청은 매년 친절공무원을 선정,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육 가족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신 교육장은 “안성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친절 메아리가 널리 퍼져 친절한 안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줄 것” 을 당 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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