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십니까?

겨울철 안전사고 대처법

상황별 요령 알면 충분히 예방가능

 안성소방서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각종 안전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요령’ 을 안내했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로 화재위험이 높은데다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낮아지면 바닥이 얼어버리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겨울철 한파나 폭설, 자동차 내 고립, 전기사고, 주택화재 안전관리 등 겨울철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미리 알면 각종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며 상활별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밝혔다.

 대처 요령을 보면 △눈이 많이 내릴때는 눈 피해 대비용 안전장구를 준비하고, 제설작업 시에는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야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대설주의보나 경보발령시에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며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선 차에서 내릴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길이 얼어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걸어야 하며 △자동차 내 고립시에는 구조연락 후 동승자의 체온을 이용해 추위를 막고 차례로 수면을 취하며 항상 한 사람은 깨어 있어 구조에 대비하고 △전기 안전사용을 위해 과도한 전열기 사용 및 과도한 플러그 사용을 금지해야하며 △주택화재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성냥 라이터 등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게 보관 및 외출 시 모든 화기를 안전점검 해야 하며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익히면 화재나 각종 사고를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성시 소방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홍보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