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도서관 열린독서회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회원모집

 안성시립진사도서관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독서회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독서회를 연중상시 운영한다.

 열린독서회는 책을 매개로 청소년에서 성인, 노인과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자발적으로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여 누구나 평생의 학습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진사도서관의 열린독서회를 신청하면 독서회 회원 모집 홍보, 진사도서관 세미나실 무료 이용(1, 3시간 이내), 토론도서에 관한 상호대차 신청 및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신청 조건은 기본 신청 회원 5명 이상이어야 하며, 책 읽기와 독서토론을 기본 활동으로 하고 월 1회 이상 운영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발적 독서회인 열린 독서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 성장하는 나를 도서관에서 발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시립도서관 진사사서팀 678-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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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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