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도서관 열린독서회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회원모집

 안성시립진사도서관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독서회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독서회를 연중상시 운영한다.

 열린독서회는 책을 매개로 청소년에서 성인, 노인과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자발적으로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여 누구나 평생의 학습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진사도서관의 열린독서회를 신청하면 독서회 회원 모집 홍보, 진사도서관 세미나실 무료 이용(1, 3시간 이내), 토론도서에 관한 상호대차 신청 및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신청 조건은 기본 신청 회원 5명 이상이어야 하며, 책 읽기와 독서토론을 기본 활동으로 하고 월 1회 이상 운영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발적 독서회인 열린 독서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 성장하는 나를 도서관에서 발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시립도서관 진사사서팀 678-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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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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