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도서관 열린독서회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회원모집

 안성시립진사도서관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독서회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독서회를 연중상시 운영한다.

 열린독서회는 책을 매개로 청소년에서 성인, 노인과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자발적으로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여 누구나 평생의 학습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진사도서관의 열린독서회를 신청하면 독서회 회원 모집 홍보, 진사도서관 세미나실 무료 이용(1, 3시간 이내), 토론도서에 관한 상호대차 신청 및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신청 조건은 기본 신청 회원 5명 이상이어야 하며, 책 읽기와 독서토론을 기본 활동으로 하고 월 1회 이상 운영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발적 독서회인 열린 독서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 성장하는 나를 도서관에서 발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시립도서관 진사사서팀 678-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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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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