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능 끝판왕’ 을 가린다

청소년 문화 축제 참가자 모집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오는 5월16일 복지관 대강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문화 축제 ‘청소년 예능 끝판왕’ 참가자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예능 끝판왕’ 은 학업 스트레스와 문화 활동의 부족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 발굴기회와 건전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분야는 춤, 노래, 악기연주 등 제한이 없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청소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접수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지역에 상관없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한데 4월 18일 예선을 거쳐 5월 16일 본선에서 최종 10팀이 끝판왕을 가리게 된다.

 예능 끝판왕으로 선발된 4팀 중 대상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과 강남CS 보컬수강권 및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장상과 상금 30만 원, 우수상 2팀에게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장상과 상금 1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예능 끝판왕은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하고, 넘치는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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