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둘레길 조성 박차

서운산 둘레길 활설화 추진위 구성

 서운면(면장 유승덕)은 서운산 둘레길이 조성·개통됨에 따라 둘레길의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위해 지난 6일 ‘서운산 둘레길 활성화 추진위원회’ 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과 각 분야 면민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대표 위원장에 유승덕 면장과 유병권 이장단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향후 둘레길의 지속적인 관리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승덕 면장은 “많은 역경 속에서 탄생한 둘레길이니 만큼 제주도 올레길에 버금가는 최고의 둘레길로 성장 시키겠다” 고 강한의지를 보였다. 또 유병권 회장은 “너무 막중한 책임을 맡아 가슴이 벅차다” 면서 “서운산 둘레길에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서운산 둘레길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향후 매월 짝수월 첫째주 금요일에 회의를 갖고, 서운산 둘레 길을 위한 의견교환 및 관리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