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행사로 북적북적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로 51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있다. 먼저 지난 11일 꿈RNA의 저자 안영국 작가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4가지 기술 강연회를 시작으로 주말 내내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신전향 강사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도서관 희망배지&컵케이크 만들기와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듣고 도서관에 바라는 점을 배지로 만들어보 며, 컵케이크 만들기까지 알찬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창작인형극 ‘도서관에 가면’ 이 진행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도서관에 가야하는지’ 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18일(토)은 일주일 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훼손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직접 보수체험도 하고 책 소독기 사용까지 할 수 있었다. 특히 18일(토)에는 도서관주간 하이라이트인 ‘중앙도서관에 책소풍’ 가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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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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