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행사로 북적북적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로 51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있다. 먼저 지난 11일 꿈RNA의 저자 안영국 작가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4가지 기술 강연회를 시작으로 주말 내내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신전향 강사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도서관 희망배지&컵케이크 만들기와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듣고 도서관에 바라는 점을 배지로 만들어보 며, 컵케이크 만들기까지 알찬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창작인형극 ‘도서관에 가면’ 이 진행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도서관에 가야하는지’ 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18일(토)은 일주일 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훼손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직접 보수체험도 하고 책 소독기 사용까지 할 수 있었다. 특히 18일(토)에는 도서관주간 하이라이트인 ‘중앙도서관에 책소풍’ 가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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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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