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행사로 북적북적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올해로 51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있다. 먼저 지난 11일 꿈RNA의 저자 안영국 작가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4가지 기술 강연회를 시작으로 주말 내내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신전향 강사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도서관 희망배지&컵케이크 만들기와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듣고 도서관에 바라는 점을 배지로 만들어보 며, 컵케이크 만들기까지 알찬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창작인형극 ‘도서관에 가면’ 이 진행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왜 도서관에 가야하는지’ 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18일(토)은 일주일 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훼손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직접 보수체험도 하고 책 소독기 사용까지 할 수 있었다. 특히 18일(토)에는 도서관주간 하이라이트인 ‘중앙도서관에 책소풍’ 가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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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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