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장실 본회의장 개장

세월호 침몰사고 1주기 맞아 추모의 벽 만들어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1층 로비에 세월호 침몰사고 1주기를 맞아 모든 도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추모의벽’ 을 만들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2일간 경기도청 벚꽃맞이 행사 기간 중 경기도의회 의장실 및 본회의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도의회가 일반인에게 의장실 개방은 처음이며 의회 견학 신청 시 등에만 개방되던 본회의장도 일반인에게 공개해 큰 호응을받았다.

 강득구 의장은 “사람중심, 민생중심이라는 의정목표 실현을 위해 일반인들에게 한 발 다가간다는 의미에서 개방 했다” 면서 “행사기간 중 도의원을 비롯한 명사들이 기부한 애장품, 협찬품 등을 판매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프리마켓도 운영하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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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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