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피해자 맨토위 발대식

피해자 조기일상 생활복귀 위해 적극지원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본서 2층 회의실에서 피해자 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각 협력단체 총무(사무국장)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들은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생활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앞으 로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1대 3멘토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안성경찰서는 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피해자 전담 경찰관의 상담과 연계해서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피해자멘토회 희망 등대발대식을 가졌으며, 경찰·지자체· 협력단체위원 등 1대 3의 멘토 프로그램에 따라 체계적인 보호 및 지원체제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위원들도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 면서 “복귀후에도 지속적인 유대감 형성으로 피해자 보호에 노력할 것이다” 라고 다짐한 후 “앞으로 희망의 등대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으로 고품질 민·경 협력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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