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환경관리인,‘1일 환경단속 공무원’ 활약

경기도, 7.6~17.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장체험 프로그램’ 추진

환경관리인은 환경단속 공무원 체험, 공무원은 환경관리인 체험

현장 환경 애로사항 발굴해 정책에 반영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76일부터 17일까지 반월시화산업단지와 안산 반월도금산업단지, 화성 향남산업단지 소재 대덕GDS 11개 사업장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단속 공무원과 기업체 환경관리인이 하루 동안 서로 역할을 바꿔보는 프로그램으로, 민관이 서로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역지사지 프로그램에는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전 직원이 참여해 업체에 있는 폐수처리장이나 소각장 등 환경시설을 직접 운영, 관리하면서 환경관리인의 애로사항을 몸으로 체험한다. 환경관리인은 공무원이 되어 업체의 환경 불법사항을 지도점검한다.

 사업소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관리가 취약한 부분은 현장에서 개선방안 등을 컨설팅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험 후에는 결과보고회를 열어 참여사업장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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