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데이터 50여 년 분

행자부 3억건 공개·창업활용기대

자영업이나 애플리케이션 창업에 활용가치가 높은 자치단체 인·허가 데이터 3억여건이 인터넷에 풀렸다. 행정자치부는 50여 년간 축적된 인·허가 관련 지방행정 데이터 440여종 3억여건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지방행정데이터 개방시스템(http://www.local data.go.kr)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행정데이터 개방시스템은 자치단체의 행정업무처리 시스템인 시도·새올시스템에 축적된 인·허가 정보와 공간정보(GIS)를 결합, 지역별 업종 분포를 통계·시각 자료로 보여 준다는 것이다. 데이터는 엑셀(XIS)이나 시에스브이(CSV) 등 다양한 스프레드시트(도표) 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개방된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 개발 목적 등으로 쉽게 재가공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프로그램개발용 인터페이스(오픈ADD)방식으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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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 주제로 세미나 개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4월 8일 수요일 14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AI 기술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돌봄 현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관련 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송석근 부장(SKT SV추진팀)은 “인공지능은 돌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긴급 대응, 정서 지원 등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사람 중심 돌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종단에는 결국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휴먼서비스 영역에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토론에서 △노법래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AI 기반 돌봄서비스는 기술 중심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교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체계 구축이 핵심이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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